2019. 3. 21. 오후 7시에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예비법조인을 위한 공익변호사 라운드테이블이 열렸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전북대학교를 비롯한 전북, 전남, 충남 지역의 법학전문대학원 학생과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대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두루의 이주언 변호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공익변호사가 된 이유와 경로, 업무와 활동의 소개, 공익변호사로 일하면서 느낀 보람 등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참석한 예비법조인들에게 학업과 취업의 환경이 어렵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을 가는 공익변호사들의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며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신 분들을 앞으로 현장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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