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이 설립한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는지난 6월 24일 ‘사단법인두루 창립기념 NGO 재정ㆍ법률지원사업 공모전’의 대단원을마무리하는 최종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두루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래 4개 NGO 단체의 사업을 선정하고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 교육의중심에 서다(대구장애인권교육네트워크)
△한국의 이주아동구금 근절을 위한 법ㆍ정책ㆍ관행개선을 위한 캠페인(사단법인 공익법센터 어필)
△인도, 불가촉천민아동과 여성의 인권과 교육기회를 위한 지역공동체 중심의 ‘순다르의 꿈꾸는 희망도서관’(사단법인 글로벌호프)
△UN 인종차별특별절차한국보고서 활동 및 백서 제작 사업(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인권법센터보다)
이번 최종간담회에는 선정 NGO 단체의 활동가들과 두루의 김지형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사업 경과 및 성과를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
하였습니다.
사단법인 두루는 기존 선정 단체의 NGO 지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는 한편새로운 NGO 사업을 발굴하여 법률적, 재정적 지원을 하는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