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는 2015년 하계 로스쿨 실무수습을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3주간 진행하였습니다. 참가 학생은 3주 동안 공익소송 공통과제, 각 인권 분야별 지원, 인권단체 파견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실무수습은 종료되었지만, 앞으로 이들과 두루의 인연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수빈
3주간 어떤 마음가짐으로 법을 배우고 활용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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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호
또 한번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평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두루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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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훈
두루에서의 시간 동안 저는 저와 같은 꿈을 꾸는 동료들과 그 꿈을 먼저 실현해 나가고 있는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로스쿨 생활, 더 나아가 변호사가 되어서의 삶을 이끌어 줄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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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나
두루에서의 3주간의 시간은 그 기대 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과제와 강평을 통해 변호사가 공익소송실무의 정수를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변호사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두루 1기 인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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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은
정신없이 지나간 3주였지만, 돌이켜보니 좀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기도 합니다. 인턴기간 3주는,공익인권분야의 현장을 체험하면서 제게 늘 사고의 전환과 새로움을 일깨워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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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민
두루에서 인턴을 하면서 저의 미래와 로펌의 미래, 법조인의 미래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힘들었던 봄학기의 기억을 씻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두루의 활동과 고민이 저의 활동과 고민들에 맞닿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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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은
타학교 친구와의 만남, 실무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신 선배 변호사님들, 그리고 실무의 최전선과 고민지점. 인턴과정동안 다양한 과제, 실습참관 및 강의까지 너무나도 감사한 나날이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법전원 학생이지만 몇 년후 동료 변호사로서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변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