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가 참여하고 있는 보편적 출생등록 네트워크가 국가인권위원회가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인권상 단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여전히 대한민국에는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서 또는 법의 미비로 출생신고를 할 수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있습니다. 보편적 출생등록 네트워크는 약 14개의 단체와 기관이 모여 국내에서 출생한 모든 아동의 등록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축하하는 출생을 실현하기 위해 보편적 출생등록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활발하게 문제제기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신청링크 : http://bit.ly/2019가버나움상영회)